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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동 보살사 명부전(龍岩洞 菩薩寺 冥府殿) 본문
용암동 보살사 명부전안에 있는 십시왕과 지장보살 및 인왕상 사진입니다.
용암동 낙가산 보살사(龍岩洞 洛迦山 菩薩寺)
동부우회도로를 달리다 보면 요즈음 한창 입주가 시작된 동남지구 아파트 단지가 있습니다 보살사라는 입간판을 보고 달리다 보면 낙가산 밑에 보살사에 이르게 됩니다 보살사가 위치한 낙가
king6113.tistory.com
지장보살을 본존으로 하고 무독귀왕과 도명존자가 시립하고 있습니다.
도산지옥 - 온산에 뾰족뾰족한 날카로운 칼들이 빈틈없이 꽂혀있는 능선을 무기를 든 지옥의 옥졸들이 죄인을 맨발로 끌고 간다.
이 죄인은 이 칼의 능선을 몇번을 지나가야 할지 고통스럽기만 하다. 칼에 심어놓은 험한 산에서 죄인들이 칼에 찔리어 고통을 당하게 하고 관속의 시신에 쇠못을 박습니다.
확탕지옥 - 활활 타오르는 불길위에 무쇠 솥을 걸고 그속에 쇳물을 끓인다. 뜨거운 가마솥에 지옥의 옥졸들이 죄인을 장대에 꿰어 솥 속에 집어 넣는다. 살은 삶아지고 뼈는 물러져서, 몸 전체가 없어지면 밖으로 끌어내 다시 살려내어 또 뜨거운 가마솥에 집어 넣어 고통을 준다.
한빙지옥 - 벌거벗겨 추운 얼음속에 같혀 고통을 겪게 하는 지옥
검수지옥 - 가지, 꽃, 잎, 과일등이 모두 칼로 만들어져 수많은 칼들이 숲처럼 빽빽하게 날을 세우고 있는 지옥으로 걸어갈때마다 몸이 잘려지는 고통을 받는 곳이다.
발설지옥 - 입으로 짓는 죄악이 얼마나 크고 무서운지 알게 하는 지옥으로 혀를 뽑아내어 몽둥이로 짓이겨 크게 부풀게 한 다음,
밭을 갈듯이 소가 쟁기로 혀를 갈아 업는 등 큰 고통이 주어지며, 한번 뽑는 것이 아니라 혀가 생기면 끝없는 형벌이 계속된다.
독사지옥 - 굶주린 뱀들이 우글거리는 침침하고 어두운 곳에서 뱀이 물기도 하고 죄인의 몸을 칭칭 감고서 날카로운 눈으로 노려보며 혀를 낼름거리며 뱀과 함께 있는 지옥.
거해지옥 - 산채로 형틀에 묶어 큰 톱과 작은 톱으로 뼈를 썰면서 산채로 토막토막 분해하는 고통을 받는지옥입니다.
철상지옥 - 죄인은 쇠절구에 찧거나 쇠못을 빼곡하게 박은 침상 위에 죄인을 묶어서 무거운 쇠로 눌러서 다스리는 지옥.
풍도지옥 - 살을 에이는 바람이 부는 지옥.
흑암지옥 - 낮도 없고, 밤도 없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곳에 갇히는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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