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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부도 (23)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구룡산(九龍山) 정상부 남쪽에 소재한 현암사의 산신각(山神閣) 뒤에 팔각원당형(八角圓堂形) 부도(浮屠) 1기가 유존하고 있다. 어느 스님의 부도인지 그 유래는 전혀 알 수 없다. 8각(角)의 지대석(地臺石) 위에 2단의 하대석(下臺石)을 올리고 그 위에 탑신(塔身)을 올렸다. 하대석은 1매석..
부도란?입적 승려를 추모하는 묘탑 형태의 조형물. [개설]부도는 고승이 입적한 후 유체를 풍장(風葬) 또는 다비하고 나온 유골이나 사리를 수습하여 봉안하기 위한 기념적인 조형물이다. 부도는 목재·석재·벽돌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만들어졌지만 우리나라는 대부분 석재로만 ..
[정의]충청북도 충주시 소태면 오량리 청룡사지에 있는 조선 후기 석종형 양식의 석조 부도. [개설]청룡사지는 충주시 소태면 오량리 산32번지 일대에 있는 사지이다. 그동안의 지표조사와 관련 사료에 의하면 청룡사는 고려시대에 창건되어 조선 후기인 17~18세기까지 법등을 이었던 것으..
월리사 입구의 왼편 언덕에 서 있는 석종형(石鐘形) 부도(浮屠)로서 방형의 편마암계 자연석을 지대석(地臺石)으로 삼고 그 위에 탑신(塔身)을 올려놓은 단순한 형태이다. 합신에는 아무런 문양이 새겨지지 않았고, 상륜부(相輪部)는 연꽃 봉우리 형태로 만들었다. 일제시대 이후 수차례 도괴되어 개울가에 방치되던 것을 마을에 사는 신도들이 복원하였다고 한다 부도에 대한 유래는 알 수 없으나 탐신부에 "이구당포윤(離坵堂抱允)" 의 탑으로 병오년 4월 6일에 세웠음이 음각되어 있어 조선후기에 월리사에 주재하던 포윤(抱允) 스님의 사리탑인 것을 알 수 있다. 건립시기는 연호가 없어 정확히 알 수 없다. 규모는 전체높이 107cm, 밑지름 49cm, 중간지름 67cm, 상륜부높이 25cm이며 , 대석은 가로 113cm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감우리 보현산 기슭 ‘성주골’에 있는 고려시대의 절터. [위치] 음성에서 금왕 쪽으로 국도 37호선를 따라가다 보면 왼쪽으로 동음리로 향하는 길이 나온다. 이 길로 고개를 하나 넘으면 처음 나타나는 곳이 승주인데, 이곳에 성주사지가 있다. [현황] 현재 성주사지는 폐허가 되어 있고, 잡초와 수목이 무성하여 건물지 등의 흔적을 찾기 어려운 상태이다. 1910년경에 빈 절로 남아 있다가 자연 붕괴되었다고 전한다. 성주사지는 현재 밭으로 일부 경작되고 있으며, 남쪽 언덕에 부도 2기가 남아 있다. 성주사지 내에는 와편 등이 산재되어 있을 뿐이다. [의의와 평가] 성주사가 폐사된 것은 100년 전이었으나 사찰의 규모를 알 수 있는 자료는 전무한 실정이다. 1968년 4월 9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