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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면 상야리 보호수및 송심정(加德面 上野里 保護樹및 松心亭) 본문

통합청주시/상당구(上黨區)

가덕면 상야리 보호수및 송심정(加德面 上野里 保護樹및 松心亭)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26. 4. 2. 19:56

 

상야리(한 매미, 대야)는 본래 청주군 남일상면의 지역으로써 큰 논이 있으므로 한배미 또는 대야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적리(객갱이, 벌터), 원동, 봉동, 한배미, 수반, 상검리, 하검리의 각 일부와 산내이하면의 안인동이 일부를 병합하여 상적동과 대야리의 이름을 따서 상야리라하여 청주시 남일면에 편입되었다가 1946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가덕면에 편입되었습니다. 그 후 평듬, 골뜸, 수반, 한배미, 남산뜸, 원동일부를 상야 1리 벌터로 객경이, 보도막재를 상야 2리로 분구되었습니다.

 

 

상야 2리에 있는 소나무로 지정번호는 청주 제65호로 1982년 지정당시 수령은 약 250년 정도 된 소나무입니다.

울퉁불퉁 가지가 용트림을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지금도 소나무의 수세는 양호합니다. 소나무옆에는 송심정(松心亭)이라 하여 2003년 8월 15일에 정자를 세웠습니다.

 

송심정은 1995년 청원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 생활개선 경진대회에서 이 마을 부녀회장 김금순 씨와 부년회원들이 출전하여 군내에서 최우수상으로 수상한 상금으로 팔각정을 이층으로 건립했던 바 팔각정이 오래되다 보니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붕괴지경에 이른 것을 마을주민들의 진정으로 오효진 군수님과 유호봉 군의원님의 특별한 배려에 군비로 낙엽송 목재로 설계된 금액에 당시 이 마을 노인회장 김광수 씨 주관으로 노인회 기금을 추가 자부담하여 홍송(잣나무)으로 2005년 8월 15일 현 위치에 팔각 단층으로 아담하게 준공을 보게 되었다. 수령이 300년이 가까이 되는 이 마을 수호송 아래에 건립한 정자라서 松心亭(송심정)이라 이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