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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탑사 (4)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에 있는 고려 전기 석비입니다. 진천 연곡리 석비(鎭川蓮谷里石碑)는 고려 전기인 10세기경에 세워진 비석이다. 비신에 아무런 명문이 새겨져 있지 않아 ‘연곡리 백비’라고도 부른다. 건립경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진천에서 국도 17호선을 따라 청주 방향으로 가다가 사석삼거리에서 국도 21호선을 따라 천안 방면으로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두 갈래 길이 나온다. 길목에는 여러 이정표가 즐비하게 걸려 있는데 그 중에서 보탑사(寶塔寺) 가는 길을 잡으면 된다. 이곳에서 골짜기로 난 길을 따라 약 4.8㎞를 거슬러 올라가면 보탑사가 나온다. 진천 연곡리 석비는 보탑사 지장전 뒤편 보호각 안에 있다. 본래는 논 가운데 있던 것을 1968년 현재의 자리에 비각을 건립하여 보호하고 있다..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에 있는 고려 전기의 석탑. 연곡리 삼층석탑은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483번지[김유신길 641] 비선골마을의 폐사지에 신축된 보탑사 지장전의 좌측에 모셔져 있다. 어느 때인지는 알 수 없으나 무너졌던 석탑 부재들을 모아 다시 세운 것으로 보이는데, 결실된 부분이 많다. 규모가 작은 탑으로 기단은 이중기단이고, 3층과 상륜부는 결실되었다. 초층 탑신에는 양 우주(隅柱)·문비(門扉)·자물통 등이 모각되어 있고, 옥개석의 층급 받침은 4단이다. 지대석은 2매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위에는 3매석으로 결구된 하층기단이 놓여 있다. 하층기단의 각 면에는 안상(眼象)이 2구씩 배치되어 있다. 상층기단 갑석의 윗면은 완만하며 그 위에 1단의 괴임대로 상층기단을 받고 있다. 상층..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에 있는 고려 전기 석비. [개설] 진천 연곡리 석비(鎭川蓮谷里石碑)는 고려 전기인 10세기경에 세워진 비석이다. 비신에 아무런 명문이 새겨져 있지 않아 ‘연곡리 백비’라고도 부른다. 건립경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위치] 진천에서 국도 17호선을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