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선돌
- 티스토리챌린지
- 곡산연씨
- 단지주혈
- 경주김씨
- 부여박물관
- 각연사
- 보성오씨
- 밀양박씨
- 효자문
- 한독의약박물관
- 문의문화재단지
- 오블완
- 사과과수원
- 공산성 선정비
- 화양구곡
- 상당산성
- 화양동 암각자
-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 공주박물관
- 청풍문화재단지
- 청주박물관
- 효자각
- 충북의 문화재
- 충주박물관
- 사인암
- 문경새재
- 부도
- 법주사
- 국립청주박물관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순창옹씨 (2)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옹몽진(邕夢辰)[1518~1584]의 본관인 순창 옹씨는 고려 시대에 병부 상서를 지낸 옹희태(邕羲泰)를 비조로 하며, 원래 고려 시대에 거족이었다 한다. 고려가 망하면서 초산(楚山)[지금의 전라북도 정읍시]으로 유배되었다가, 다시 옥천(玉川)[지금의 순창]의 향리로 강속되었다. 옹몽진이 음성 현감을 역임하고 충청도사, 병조 좌랑을 거쳐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嘉善大夫同知中樞府使)에 이르러 집안을 다시 세우면서 순창 옹씨의 시조가 되었고 한다. 그러나 옹몽진의 증조할아버지인 옹은(邕誾)을 시조로 보기도 한다.본관은 순창(淳昌). 자는 응룡(應龍)·응기(應祈). 증조할아버지는 옹은(邕誾), 아버지는 순창군의 호장인 옹태운(邕太雲)이다. 옹몽진은 1518년(중종 13년) 10월 순창군의 오산 아래[지금의 순창..
충북의 바람소리/음성군(陰城郡)
2021. 9. 14.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