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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배나무여울 본문

충북의 바람소리/괴산군(槐山郡)

괴산군 배나무여울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1. 12. 1. 16:19

 

 

 

 

 

 

 

 

 

 

 

 

유래비에 따르면 배나무여울로 불려온 이탄리는 예부터 새우젓배와 소금배가 마을까지 닿는 등 풍요와 평화를 누려온 마을이다.
새우젓배와 소금배가 들어오니 자연 주막이 생기고 뱃사람과 상인등을 상대하는 옷감염색등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동네에 배나무가 많아 배나무골로 불리웠다고 한다. 지금은 배나무는 간곳이 없고 배나무여울이라는 지명만이 남아있다.

지금은 괴강의 깨끗한 물로 인하여 여름에 강변을 찾는 많은 피서인파로 붐빈다

올갱이라 불리우는 민물다슬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