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노효자정문(金鳳魯孝子旌門)

 

 

 

 

 

 

 

 

 

 

 

 

 

 

 

조선 영조 34년(1758년)에 김봉노(1679-1748)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이다

이 효자각은 조선 영조 34년(1758)에 청풍인(淸風人) 김봉로(金鳳魯), 1679∼1748)의 효행을 기리어 세운 정려각이다. 본래는 강외면 연제리 담안마을에 세워졌으나 1970년 4월 후손들이 사는 강내면 탑연리 탑수마을의 현위치로 이전하였다.

지금의 효자각은 1931년에 중건하고 1970년에 이전 복원하고 1985년에 보수한 건물로 정면 1간 측면 1간의 겹처마 팔작지붕의 목조기와집이다. 정려의 사면은 홍살로 막고 안에 효자문 편액을 걸었다. 영조 39년(1763)에 김종후(金鍾厚)가 짓고 쓴 정려기(旌閭記)와 1970년에 김진협(金鎭協)이 지은 중수기(重修記) 기문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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