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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도면 선동리 6,25전쟁 참전유공비(賢都面 鐥洞里 6.25戰爭 參戰有功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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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도면 선동리 6,25전쟁 참전유공비(賢都面 鐥洞里 6.25戰爭 參戰有功碑)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6. 5. 9. 07:57


현도면 주민센타앞에 자리하고 있는 현충시설인 6.25전쟁 참전유공비입니다.

현도면내의 참전유공자의 이름을 새겨 놓았습니다. 많은분들의 몸바친 참전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거겠지요.



선동리는 본면 중앙부에 위치하며 동은 시동리, 서는 시목리, 남은 달계리, 북은 죽전리와 경계한다. 행정리는 선동1,2리로 나누어져 있고, 약 150여 세대에 34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선동리는 본래 문의군 이도면의 지역으로 배다리 마을이 있어 주교리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내동, 시목동, 중덕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선동리라 하였다.
면사무소, 파출소, 단위 농협, 중학교, 우체국, 새마을 금고가 있으며 1978년 취락구조 사업으로 시목리의 감나무골마을 전체가 중학교를 중심으로 앞뒤로 이전하여 새로운 마을인 중학(中學)마을이 형성되었다.선동리 寶城 吳氏와 晋州 鄭씨의 집성촌이다.[현도면주민센타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