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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속리면 북암리 마을자랑비(內俗離面 北岩里 마을자랑비) 본문

전설따라 삼천리/마을표지석

내속리면 북암리 마을자랑비(內俗離面 北岩里 마을자랑비)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8. 12. 13. 19:12



북암리는 본래 보은군 속리면의 지역으로서 북처럼 생긴 바위가 있으므로 북바우 또는 종암(種岩), 북암(北岩)이라 하였는데

1947년 속리면이 분할됨에 따라 내속리면에 편입되었다



  • 부내-실[마을] 세강터 동쪽에 있는 마을 옛날에 부자가 천석 농사를 지으며 살았다고 함. 북암2리의 으뜸되는 마을임.
  • 부수-골(富壽洞)[마을] 농바우 동북쪽에 있는 마을
  • 북-바우(種岩)[마을] 북암의 또다른 이름. 북처럼 생겼다함
  • 세강-터[마을] 부내실 서쪽에 있는 마을. 앞에 세 갈래로 흐르는 내가 있음. 북암1리의 중심되는 마을.
  • 소리-목[마을] 부수골 남쪽에 있는 마을 소리목 고개 아래에 있음.
  • 터-골(水繖洞 무수목)[마을] 세강터 서남쪽에 있는 마을. 수명이 무수하게 길다 하여 ‘무수목’이라고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