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면 미원리 면장 송영수불망비(米院面 米院里 面長 宋榮洙不忘碑)

미원면 미원리 미원주민센타안에 자리하고 있는 일제강점기 시절 미원면장을 지낸 송영수의 철비입니다.

비석의 전면에는 면장송영수청정불망비(面長宋榮洙淸正不忘碑)라고 새겨져 있으며

건비의 시기는 융희4년경술2월(隆熙四年庚戌二月)서기로는 1910년 2월이다.

철비로서 희소가치가 있다.일제강점기시절에 만든 얼마 안되는 철비이다.

미원면사무소내에 일제강점기미원면장을 지낸 면장 송영수의 선정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비이다.

이 비는 무쇠로 만들어진 철비로서 비도부와 신부를 하나로 연결하여 주조하였으며 가장자리는 양각의 테를 두었다.

철비의 크기는 너비 28센티 높이 100센티 두께는 4센티이다. 보존상태는 양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