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소수서원 취한대(榮州 紹修書院 醉寒臺)

 

 

소수서원 매표소를 지나 울창한 송림을 구경하며 걷다보면 오른쪽으로 숙수사지당간지주가 보입니다

 

소수서원입구를 멋지게 장식하고 있는 소나무숲입니다.

 

취한대를 구경하기 위해서는 소수서원쪽이 아닌 죽계천쪽으로 징검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죽계천을 건너기 편하게 하기 위하여 징검다리를 놓았습니다

 

징검다리를 건너 바라다 보는 죽계천의 모습입니다.

 

올해도 민초들의 관심을 받은 듯 새끼줄과 소지가 걸려있습니다.

 

죽계천에 놓인 징검다리를 건너 취한대쪽으로 발걸음을 하다보면 만나는 서낭당입니다

 

취한대(醉寒臺)라는 현판이 걸려 있습니다.

 

 

죽계천이 흐르다 잠시 멈추어 소를 이룬곳에 정자를 지었습니다

물과 산이 어우러진 좋은곳입니다 퇴계 이황이 지었다고 전해집니다.

 

취한대에서 죽계교쪽으로 시냇물을 거슬러 오르다 보면 볼수있는 경자바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