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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기성관 부사허방불망비(巨濟 岐城館 府使許逄 不忘碑) 본문

전국방방곡곡/거제(巨濟)

거제 기성관 부사허방불망비(巨濟 岐城館 府使許逄 不忘碑)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20. 9. 18. 18:13

 

1734년 10월 허방의 선정을 기려 세운 통정대부행부사허후방선진애민청덕불망비(通政大夫行府使許侯逄善賑愛民淸德不忘碑)허방은 1732~1733년 거제부사를 역임하였으며 비의 크기는 높이 134cm, 너비 52cm, 두께 18cm 입니다.

巨濟府使 許逄을 대신할 인원을 辭朝할 것을 아뢰는 備邊司의 草記

승정원 일기에 의하면 영조8년 1732년 ○ 鄭羽良, 以備邊司言啓曰, 巨濟府使拿來之代, 因本司覆啓, 口傳差出矣。新府使許逄, 以兩司未署經, 尙不辭朝, 本邑賑事方張, 赴任一時爲急, 而自前災邑, 則雖未署經於兩司, 亦有除署經發送之例, 巨濟府使許逄, 依前例, 使之一二日內, 辭朝, 何如? 傳曰, 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