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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면 두산리 동네우물(南一面 斗山里 동네우물) 본문

통합청주시/상당구(上黨區)

남일면 두산리 동네우물(南一面 斗山里 동네우물)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21. 8. 4. 11:03

 

두산리(말미)는 본래 남일상면의 지역으로서 말처럼 생긴 산이 있으므로 말미 또는 두산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함에 따라 신대리와 회인군 북면의 지경리와 문의군 동면의 인차리 일부를 병합하여 두산리라하여 남일면에 편입되었다. 

 

 

두산리 동네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우물입니다. 지금은 우물의 기능을 상실하고 방치되어 있지만 아직도 물은 계속 나오는 듯 합니다. 상수도 시설의 완비로 인하여 이제 우리들의 주위에서 하나씩 사라지는 풍경중에 하나입니다. 동네 우물을 보호하기 위해서인지 스테인레스 뚜껑을 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