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성면 갈산리(琅城面 葛山里)

 

갈산리 마을회관의 모습입니다.

 

갈산리는 면 북부에 있는 마을로서 동쪽은 인경리, 남쪽은 무성리, 서쪽은 삼산리와 접한 산촌마을이다.

갈산리는 본래 청주군 산내이하면 이었으며, 조선 영조후반(1750-1776)에는 갈산리와 소암리로 분리 되어 있었으며 현종때(1845년경) 갈산리로 통합 되었고 1910년 다시 갈산.소암.삼산리로 나누어저 있다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삼산리의 일부를 삼산리로 넘겨주고 갈산리라 하였음. 보성오씨들의 집성촌입니다.

 

 

자연마을로는 다음과 같다.

• 안갈미(上葛) : 갈뫼 안쪽에 있는 마을
• 둠벙골(蘇岩) : 갈뫼 남서쪽에 있는마을(큰 둔벙이 있었다함.)
• 백호들 : 둠벙골 남쪽에 있는 마을
• 중간말 : 갈미 남쪽에 있는 마을
• 주막거리 : 백호들 서쪽에 있는 마을로 보건진료소와 농협창고가 있음.
• 돼지모롱이 : 주막거리에서 玄岩쪽으로 있는 마을
• 도람마을 : 주막거리에서 三山 방향에 있는 마을
• 안말 : 안갈미 동쪽에 있는 마을.

 

 

기타지명으로는 다음과 같다.

• 개머리산 : 안갈미 북쪽에 있는 산.
• 加來山 : 안갈미 동쪽에 있는 산.
• 도장골 : 안갈미 남동쪽 加來山아래 글짜기.
• 닭이밭골 : 둠병골 북쪽골짜기. 성황당이 있다.
• 병풍바위 : 개머리산에 있는 바위.
• 꽃밭머리 : 갈산초둥학교와 안갈미 중간에 있는 모퉁이.
• 아낭골 : 안갈미에서 三山으로 넘어가는 고개.
• 寶城吳氏 재실 : 둠벙굴에 庚子年 3월1O일에 건축한 재실이 있다.
• 낭성초등학교 갈산분교 : 武城과 안갈미 사이에 있다.
  194O년 개교하여 1995년 3월 1일 낭성초등학교 갈산분교로 되었다가 2004년 2월 29일 폐교되었다.

 

상갈사라는 현판이 달린 보성오씨의 재실입니다.

상갈마을 입구에 있는 민여사효열비입니다.

보성오씨들의 사당인 추암사의 원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