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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개심사 명부전 오관대왕(開心寺 冥府殿 五官大王) 본문
제 4 오관대왕(五官大王)은 사람이 죽은 지 4·7일 (28일) 째 심판을 맡은 왕이다.
오관대왕은 명부에서 다섯 가지 형벌을 주관하는 왕으로 망자가 죽은 후 사칠일인 28일에 만나게 된다.
세 강 사이에 큰 궁전을 짓고 중생들의 망어의 죄를 다스리는데. 업칭에 사람들의 죄업을 달아서 그 경중에 따라 벌을 내린다.
오관은 수관, 철관, 화관, 작관, 토관으로서 각각 살인, 도둑질, 사음, 망어, 음주를 금하게 하는 일을 맡아 본다.오관왕도 원래는 도교 안의 인물로 염라대왕 밑에서 지옥의 여러 일을 맡아 보았으나 후에 불교 체계 안에 흡수되어 시왕 중 네 번째 왕이 되었다고 한다.
오관대왕의 그림에서는 파계하고 동물을 죽여 고기를 먹은 사람이나 동물을 태워 죽인 사람들이 주로 떨어진다는 확탕지옥 의 모습이 가장 중심적인 장면으로 부각된다.조선후기의 시왕도에서는 펄펄 끓는 솥에 죄인들을 집어넣고 창으로 지르거나 창에 죄인을 꿰어 솥에 넣는 장면, 목에 칼을 찬 죄인이 앉아 있는 장면, 동자가 두루마리를 들고 판관이 그것을 펴서 읽고 있는 장면 등이 묘사된다.
검수(劍樹)지옥 - 가지, 꽃, 잎, 과일등이 모두 칼로 만들어져 수많은 칼들이 숲처럼 빽빽하게 날을 세우고 있는 지옥으로 몸이 잘려지는 고통을 받는 곳이다. 함정에 빠진 사람을 구해내지 않고 그냥 둔 사람, 길 막힌 곳을 뚫어준 공덕을 못 쌓은 자가 가는 지옥.
불교의 10대 지옥....누가 천벌을 받을까? 에서 이미지 발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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