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조선시대에 사용되었던 부적판과 부적입니다.한독의약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병이나 여러가지 안 좋은 일을 피하고자 했던 민초들의 바램의 마음이 형상화 되어 나타난 것입니다.부적이라 함은  재앙을 막고 악귀를 쫓기 위해 쓰는, 붉은 글씨나 무늬가 그려진 종이. 불교나 도교 또는 민간 신앙 따위에서 악귀와 잡신을 쫓고 재앙을 물리치기 위하여 붉은색으로 글자나 모양을 그려 몸에 지니거나 집에 붙인다.

한독의약박물관에 전시중인 종두침으로서 지석영이 사용하던 종두침이라고 전해집니다. 종두침 - YouTube지석영 - Daum 백과 지석영송촌(松村) 지석영(池錫永, 1855~1935)은 안동 김씨의 문벌정치가 쇠퇴해 갈 때 서울 낙원동에서 태어났다. 서울의 낙원동과 관철동 일대는 전통적으로 중인들의 집단소였다. 그100.daum.net

조선후기에 사용되던 외과 수술용 기구들입니다.한독의약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상처를 째고 꿰매고 하던 저한의학에서 근대의학으로 너머오는 시기에 사용되던 외과수술용 기구이며 봉합실로는 뽕나무의 흰색 속껍질을 사용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