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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경천벽 (5)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화양구곡의 제 1곡인 경천벽입니다.경천벽擎天壁이라 각자된 전서체 글씨를 보려고 하니 접근하기가 수월하지 않습니다.한 겨울 나무나 덩쿨등이 잎을 떨구면 다시 한번 방문해야 할거 같습니다. 경천벽 옆으로는 화양동문이라는 각자도 있다고 하는데 잘 찾아봐야 할거 같습니다. 청천면 화양계곡 경천벽.(靑川面 華陽溪谷 擎天壁) (tistory.com) 청천면 화양계곡 경천벽.(靑川面 華陽溪谷 擎天壁) 층층암석이 마치 하늘을 떠 받치고 있는 듯 하다하여 경천벽이라 불리우는 곳이다.암석과 나무가 어우러져 좋은 경관을 보여주고 있다. 화양계곡을 들어서는 초입에 자리하고 있다. 경천벽이라 king6113.tistory.com
선유구곡의 제2곡인 경천벽의 사진입니다. 1곡인 선유동문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경천벽(擎天壁)이라 칭하고 있습니다.경천벽이라고 이야기 하기에는 왠지 조금 낮설은 느낌이 듭니다.괴산에 있는 여러구곡에 비해서 규모면이나 여러가지로 조금은 부족한 감도 있지만 나름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선유구곡입니다. 경천벽은 그리 규모가 크지는 않다.작은 절벽 바위이다. 층층암석이 마치 하늘을 떠받치고 있는 듯하다는 의미에서 경천벽이라 했으나, 그 규모가 그리 거대하지는 않다. 홍치유(洪致裕·1879~1946)는 이 경천벽을 두고 ‘푸른 절벽이 허공을 받치고 높은 기상 자랑하니, 높고 높아 미친 듯한 거센 물결도 막을 수 있을 것 같네’라고 읊었다고 한다
층층암석이 마치 하늘을 떠 받치고 있는 듯 하다하여 경천벽이라 불리우는 곳이다.암석과 나무가 어우러져 좋은 경관을 보여주고 있다. 화양계곡을 들어서는 초입에 자리하고 있다. 경천벽이라는 각자와 화양동문이란 각자가 있다고 합니다. 경천벽 - 임상주 - 有壁千丈屹 경천벽이 천 길로 우뚝 솟아 可以擎彼蒼 저 푸른 하늘을 떠받치고 있네. 胡不於中國 어찌 중국보다 못하랴 獨此華之陽 이곳 화양동의 승경이. 中有二帝廟 화양동 가운데 두 황제를 모신 사당이 있으니 是亦一中土 이 역시 하나의 중화의 땅이라네. 天乎勿傾頹 하늘이시여, 기울어져 무너지지 않게 하시어 此壁立萬古 경천벽 영원히 서있게 하소서. 경천벽 - 권진응 - 一曲漣漪可泛船 일곡이라, 물결 잔잔하여 배 띄울 만하고 擎天危壁逈臨川 하늘을 떠받든 우뚝한 절벽 ..
청천면 화양리 화양구곡의 제1경으로 불리우는 경천벽이다. 경천벽은 화양구곡의 제1곡으로 기암괴석이 가파르게 솟아있어 그 형세가 자연의 신비라 할수 있다. 산이 길게 뻗어있어 높이 솟은 형태가 마치 하늘을 떠받치고 있는 듯 하다하여 경천벽이라 한다. 경천벽을 찾은날은 평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