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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대한불교수도원 (5)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상당구 수동관련항목 보기에서 수습된 통일신라시대 불교 관련 석조물이다. 현재의 대한불교수도원은 근래에 세워진 절이지만 1979년 절 주위에서 오래된 와편, 석조물들과 함께 석조대좌가 수습되었다. 대한불교수도원의 뒤편 계곡 대지 위에서 파손된 채 수습되었으며, 현재도 복원되지 않고 따로 방치되어 있는 상태이다. 3단의 팔각연화대좌이며, 하대석의 지름이 183㎝나 되는 대형의 대좌로 용암사 석조비로자나불의 하대석이 94㎝인 것에 비하면 거의 2배에 가까운 크기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 하대석에는 풍만한 당판 연화문이 둘러져 있다. 중대석의 8면에는 보주형의 안상이 음각되어 있고, 상대석은 일부가 묻혀 있어서 크기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화려한 양련이 장식되어 있다. 크기나 조각수법으로 보아 통일신라시대의 ..
청주의 진산인 와우산기슭인 대한불교 수도원 근처에서 발견된 불신이다 현재 대한불교수도원에 있는 석조대좌와 더불어 불두와 불신등이 발견된것중에 하나이다. 불두는 없어지고 불신만 남아있다. 고려시대의 유물로 추정된다.
청주박물관에 있는 불두이다. 우암산에 있는 대한불교수도원 언덕구릉에서 발견된 불상과 불두중 하나이다 은은한 미소를 머금은 불두의 미소가 아름다워 일명 "서원의 미소"라고도 불리운다.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수동 우암산(牛岩山, 338m)에 있는 사찰. [설립경위] 대한불교수도원은 불상 대좌와 파손된 불상이 여러 점 확인되는 등 옛 사찰의 흔적이 뚜렷한 자리에 1952년 용화사라는 이름으로 창건된 절이다.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에 같은 이름의 사찰이 있어 신 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