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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신채호 묘지 (2)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낭성면 귀래리 신채호유물관(琅城面 歸來里 申采浩遺物館)
낭성면 귀래리에 있는 단재신채호선생의 유물관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찾는날은 입장이 불가했습니다. 유물관과 함께 단재신채호선생의 영정이 있는 사당과 신채호선생이 태어난 생가터에 조성된 무덤이 있습니다. 또한 영당옆으로는 동상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단재 신채호의 두번째 여인 - 충북과 나의 연결고리 '충북일보' (inews365.com) 단재 신채호의 두번째 여인 나석주(1892~1926) 의사는 항해도 개령 출신으로 1926년 인천을 통해 서울에 잠입, 그해 12월 28일 식산은행에 폭탄을 던져 일본인들을 죽이는 등 맹확약을 한다. 나 의사는 이때가 서울 초행으로 www.inews365.com
통합청주시/청원구(淸原區)
2021. 8. 12. 10:33
낭성면 귀래리 신채호묘지(琅城面 歸來里 申采浩墓地)
낭성면 귀래리에 있는 단재신채호 선생의 묘역입니다. 묘역에는 근간에 세운 석물인 장명등과 망주석 그리고 문인석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재신채호선생의 사적비가 한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장명등은 비단 분묘뿐만 아니라 사찰이나 관가 등의 공공 건축물의 처마 끝에 달거나 마당에 기둥을 세워 불을 밝힐 수 있도록 장치한 등도 장명등이라고 한다. 분묘 앞의 장명등을 일명 석등룡(石燈龍) 혹은 석등(石燈)이라고도 한다. 분묘 앞에 장명등을 세우게 된 시원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조선시대의 분묘제도에 의하면, 분묘 앞에 십이지신상(十二支神像)이나 문무신상(文武神像) 등의 석조물을 세우는 데는 피장자의 신분 혹은 품계를 기준으로 엄격하게 제한하였고, 장명등의 경우는 일품재상(一品宰相)에 한하여 세..
통합청주시/청원구(淸原區)
2021. 8. 11. 0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