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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옥천의 문화재 (2)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일제강점기 시절인 1934년경에 건립되었으며 대문채, 사랑채, 안채, 벽돌로 축조한 광채가 있다. 안채는 전면 5칸반, 측면 2칸반으로 평면 구성은 중앙에 1칸의 대청 마루를 중심으로 서측에는 건넌방, 동측에는 웃방.안방.부엌을 배치하여 중부지역의 전형적인 민가 평면으로 구성되었다. 사랑채는 정면 4칸, 측면 3칸의 겹처마 팔작지붕이다. 개화기 우리 한옥의 구조를 파악할 수 있는 건축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현재 정주영씨가 살고 있는 이곳은 그의 아버지 정구창(1910-1994) 선생이 살던 곳이다. 정주영 가옥은 처음 보아도 그리 오래되어 보이지 않는 느낌을 준다. 1930년에 건축했다는데 기둥과 목재 재질이 밝게 보인다. 안채는 정면 5칸 반, 측면 2칸의 一자형 전후 툇집으로, 중앙의 1칸 반 규..
충북의 바람소리/옥천군(沃川郡)
2021. 12. 30.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