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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우봉이씨 (4)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옛날 마을 앞 연못 가운데 정자가 있어 이를 따서 못정이라 하였다. 못정이 모정으로 변화하고 한자화하여 지정池亭이라 하였다. 행정리는 지정리 단일이다. 수려한 월이산과 대성산, 마니산, 천태산이 주위에 있고, 아름다운 지정팔경池亭八景이 있다. 주요성씨는 우봉이씨 이무가 이 마을에 처음 들어와 살았고, 우봉이씨 영모당이 위치한다. 경주김씨, 양천허씨, 옥천육씨도 세거한다. 주작목으로 복숭아와 하우스 포도 등 과수농사를 짓고 있으며 전에는 담배농사를 지었다. 지정리는 이남면의 면소재지로 5일장이 섰던 마을이다. 세심대洗心臺는 마을 입구 산기슭 아래에는 맑은 내가 흐르는데 그곳에 못이 있고 조선 시대 이식근李植根이 세운 정자가 있었으나 터만 남아 있다. 이곳 지정리에 입향조인 우봉인 이무가 썼다고 전해지는 세..
이광문은 1778(정조 2)∼1838(헌종 4). 조선 후기의 문신이다. 본관은 우봉(牛峰):[지금의 황해도 금천이다]. 자는 경박(景博), 호는 소화(小華). 증조가 재(縡)이며, 아버지는 호조참판 채(采)이다. 1801년(순조 1)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하여 진사가 되고, 1807년 식년문과에 별과로 급제하였다.예문관검열, 전라감사, 이조판서등을 역임하였다. 그 뒤 1809년에 천거로 승정원주서(承政院注書)와 예문관검열이 되고, 이어 전라감사 등 내외직을 두루 거쳐 벼슬이 이조판서에 이르렀다. 일찍이 전라감사로 있을 때는 흉년이 들어 백성들이 굶주리자 기민들을 요령 있게 잘 구호하였고, 백성에게 농사를 장려하고 선비에게 책읽기를 권장하는 것이 지방관의 상례를 훨씬 뛰어넘는 바가 있었다. 타고난 성품이..
가덕면 청용리 마을입구에 있는 느티나무이다. 청용리는 우봉이씨들의 집성촌으로 느티나무옆에는 우봉이씨재실인 추원재가 자리하고있다. 마을입구에 있으며 마을주민들의 쉼터역할을 하고있다.수령은 약 300년정도로 추정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