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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장환일 (2)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증평군 증평읍 용강3리(용문리)에 있는 곡산연씨의 정려각입니다. 1892년 조고종29년에 정려되였다. 곡산연씨는 남편이 위독하자 손가락을 잘라 피를 먹여(斷指注血) 연명시키고 남편이 죽자 장례를 치른 뒤 자결한 장환일(張煥一 : 옥구 장씨)의 처 곡산(谷山) 연씨의 정려이다. 곡산 연씨는 자신의 손가락을 잘라 피를 먹여 5일간 연명시켰으나 끝내 세상을 뜨자 약을 먹고 남편을 따라 숨을 거뒀다.곡산 연씨는 1892년(조선 고종29), 영부인(令夫人)에 증직되고, 정려가 명해져 증평읍 용강3리에 세워졌다. 곡산연씨의 남편인 장환일은 자는 여수(汝壽)이며 본관은 옥구이다.재주가 뛰여났고 학문을 겸비하였으며 효행이 뛰어나 종신토록 효도를 다하였다. 온 동네가 다 흠송(欽頌))하였으며 유림의 추천에 의하여 동..
조봉대부(朝奉大夫)는 조선시대 문신 종4품 하계(下階)의 품계명이다.조선이 건국된 직후인 1392년(태조 1) 7월 문산계가 제정될 때 종4품 상계는 조산대부(朝散大夫), 하계는 조봉대부(朝奉大夫)로 정하여져 그대로『경국대전』에 수록되었다. 종4품에 해당하는 관직으로는 경력·첨정·서윤·부응교·교감·제검·편수관·좌익선·우익선·부호군·군문파총(軍門把摠)·군수·동첨절제사·병마만호·수군만호 등이 있다. →문산계 동몽교관(童蒙敎官)은 조선조 초에 어린이를 교육시키기 위하여 각 군현(郡縣)에 두었던 교관직. 처음에는 동몽훈도(童蒙訓導)라고 불렀다. 대전회통(大典會通)에 의하면 매년 사맹삭(四孟朔), 즉 1, 4, 7, 10월의 4회에 걸쳐 등용 시험을 보았으며 임기는 450일이었다. 고종29년(1892) 증평군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