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미원면 미원리 약물내기옆에 자리하고 있는 일제강점기시절 김원근의 불망비입니다. 일제강점기에 청주에 대성학원을 세워 육영사업을 펼치는 한편 평생 모은 재산으로 구휼사업을 하였던 청암 김원근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수혜지역의 주민들이 미원면 미원리 미원파출소 옆에 세운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에 있는 김원근(金元根)[1886~1965]의 자선사업을 기리는 시혜비. [건립경위] 대성학원의 설립자 김원근이 일제강점기시 참의(參議)로 있었을 때 구휼 자선사업을 기려 세운 선행비이다. [위치] 흥덕구 강서동 반송말 강서파출소 옆의 도로변 공원에는 8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