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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삼정승집 (2)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옥천읍 교동리에 자리하고 있는 육영수여사의 생가를 복원한 곳입니다.옥천군 차원에서 관리하며 향수의 시인 인 정지용 생가와 가까이 있어 많은 관람객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깨끗히 정리정돈 되여 있으며 잘 관리되여 지고 있습니다. 충북 옥천군 옥천읍에는 향수100리길의 마지막 장소인 육영수생가가 있다. 육영수 여사가 나고 자란 집이 허물어진 채 터만 남아 있던 것을 복원해 2011년 5월부터 일반에 공개했다. 이 집은 1600년대 정승을 지낸 김씨가 처음 지어 살았고, 이후 송 정승, 민 정승 등 3명의 정승이 살았던 집이라 하여 ‘삼정승집’이라 불렸다. 육영수 여사가 태어나기 전인 1918년 육종관이 민 정승의 자손에게서 사들여 수리하면서 조선 후기 전형적인 충청도 양반가의 모습으로 변모했다. 99칸 집이었..
사랑과 봉사의 화신으로 국민으로부터 많은 추앙을 받았던 육영수 여사가 1925. 11. 29 태어난 장소이며, 현재 건물은 없지만 1600년대 김정승 이후 송정승, 민정승이 거주 하여 삼정승의 집이라 불리던 조선 상류계급의 건축구조를 갖춘 가옥이 있었던 곳이다. 1920년 육영수여사의 부친 육종관이 민정승의 자손 민대감에게서 매입하였다 육영수여사의 생가를 복원해서 관리되고있다 충청북도 기념물 제 123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육영수(陸英修, 1925년 11월 29일 충북 옥천 - 1974년 8월 15일 서울)는 대한민국의 교육자, 사회사업가이자 대한민국 제5,6,7,8,9대 대통령 박정희의 영부인이다. 박정희의 두번째 아내이며, 정치인 박근혜, 사업가 박지만, 박서영의 어머니이다. 충북 옥천공립여자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