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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의 창가에서/내 마음의 울림

애기사과가 달렸어요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2. 5. 8. 16:45

 

 

탑평리에 마련한 작은 사과과수원이다

하이얀 사과꽃이 이쁘다고 했더니 어느순간 이리 이쁜 애기사과를 보여준다

햇살 따가운 하루 모자쓰고 얼굴에 썬크림까지 바르고

흐르는 바람 벗삼아 적과작업에 열심을 냈다

 

오월의 태양과 바람을 먹고열심히크거라 사과들아....^^

 

 

 

 

 

과수원 바닥에 어느새 풀이 저리 지천이다

다음주에는 시간내여 풀깍기 작업을 해야 할거 같다

 

 

 

 

 

 

 

 

 

 

과수원 입구 자투리땅....

창고 한구석에 있던 비닐을 이용해서 작은 고추밭과 상추를 심었다.

점심으로 쌈채소와 고추는 먹을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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