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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은 변신중이다. 본문

푸른바다의 창가에서/내 마음의 울림

과수원은 변신중이다.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2. 5. 23. 15:59

 

 

 

 

 

 

 

 

 

 

 

 

 

날씨가 참 덥다

과수원 옆으로 자리한 논에는 모내기도 모두 끝나고

내려쬐는 5월 태양은 모든 작물들을 살찌우고 있다

여름으로 접어든다는 소만이다.

적과작업이 모두 끝난 과수원도 조금은 한가(?)하다

사과나무의 푸른잎의 색깔도 그 짙음의 농도가 더해지고 있다

과수원 한편으로 진행중인 도로공사는 오늘도 열심이다.

과수원으로의 진입로 부문도 완성되였고 조금만 더 일을 하면 깔끔하게 마무리가 될것 같다.

 

사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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