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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의 창가에서/내 마음의 울림

열심히 굵어지고 있다.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2. 6. 19. 10:51

 날씨가 참 많이도 덥다

더운 날씨의 수은주 만큼이나 사과들의 비육속도도 빠르다

푸르다 못해 진한 녹색의 사과잎의 색깔이 너무나 좋다.

이상 기상으로 인해 우박등으로 인하여 농작물의 피해가 심한 농가도 있지만

그리 심힌 피해를 받지 않음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꽃이 피고 작은 열매를 맺던때가 어제 같은데 사과 열매가 작은 아이의 주먹만큼이나 자랐다

다음주에는 바닥에 예취작업을 해주어야 할까 보다.

 

그저 지금같이 잘자라 주기만 빌뿐이다.

한낯의 무더위가 사과나무 밑으로 숨었는지 바람없는 과수원이 찜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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