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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칠성면 사은리 갈은계곡 갈천정(七星面 沙隱里 葛隱溪谷 葛天亭) 본문
사은리 갈은계곡을 접어 들면
자금은 알려져 민박집이나 음식전등이 다수 있지만
예전에만 하여도 비포장길에 길이 좁아 걸어서 다니는 고생을 했다고 한다
지금은 포장도로가 깔려 통행을 할수는 있지만 이또한 도로의 폭이 좁아
승용차라도 교행할수 없으니 중간에 차라도 만나면 낭패였으나 중감중간 차를 피할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속리산 국립공원에 속하여 있으며 옆으로는 괴산댐이 눈앞에 펼쳐진다
괴산댐을 사이로 두고 요즈음 전국적으로 명성이 있는 산막이 옛길이 자리하고 있다.
갈은 계곡은 산막이 옛길의 명성에 가려 아직 그리 이름이 알려진곳은 아니지만 아직도 옛적 모습을 갖춘 인공의 가미가 적은 계곡이다
좋은 계곡의 풍광때문에 조선시대 이전부터 많은 풍류객들의 벗이 되였고 당쟁이나 사화를 피해 들어온 사람들의 안식처로 자리를 잡은 듯 하다.
충북 괴산의 갈론계곡은 아홉 곳의 명소가 있다고 해서 갈론구곡이라 부르기도 한다. 골이 깊기로 소문난 괴산에서도 가장 깊은 곳이라 할 만큼 깊숙히 들어가 있는 계곡이어서 아직도 찾는 사람이 많지 않은 호젓한 계곡이다. 유리알같이 맑은 계곡이 곳곳에 비경을 만들고 있으며 물놀이하기에도 좋은 계곡이다. 갈론계곡이란 이름은 이 계곡 입구 마을에 갈 씨 성을 가진 사람들이 은거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갈은구곡중 갈천정은 제2경에 속한다
커다란 너럭바위에 갈천정이란 글귀가 새겨져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편히 쉴수있는 마당바위가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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