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남면 보룡리 석불(遠南面 普龍里 石佛坐像)

 

원남면 보룡리에 있는 고려시대의 석불좌상이다.

석불좌상(石佛坐像)으로 현재의 위치에 방치되어 있던 것을 보룡리 반정섭(潘正變)씨 조부가 보호각을 짓고 관리하고 있다. 전하는 말에 위하면 반정섭씨 조부가 자식 13명을 낳았으나 10세 미만에 전부 사망하여 고심하던 중 지나가던 고승이 그 불상을 잘 위하면 자손을 둘수 있다고 하여 현재의 보호각을 지었다고 한다. 석불의 높이 1.5m, 폭 40㎝이다.[전국문화유적총람]

 

 

노오란 페인트로 도색이 되여있다.

무슨 연유로 저리 노오란 페인트옷을 얻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