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면 도정리 공원비석-2(七星面 道井里 公園碑石-2)

칠성면 시내를 벗어나 조금 가다보면 증전교차로 못미쳐 큰길가로 공원이 조성되여 있다.

이 공원에 비석2기가 자리하고 있다 원래의 비석자리는 아닌듯 하며 아마 도로공사등으로 지금의 자리에 이건된 듯 하다.

소화7년 1932년(임신년) 일제강점기 시절 칠성면내의 큰 흉년등 천재지변에 처했을때 칠성면민들을 위해 구제활동을 한것을 기리기 위하여

칠성면 구제면민의 이름으로 세웠다.

비석의 전면의 글씨는 많은훼손으로 잘 알아볼수가 없으며  이*용의 이름을 가진 사람의 불망비로 추정된다

비석의 건립시기는 임신년 팔월십일이라고 적혀있다

옆의 있는 비석과 동일시기에 건립된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