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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리(蓮河里)의 정겨움. 본문

푸른바다의 창가에서/내 마음의 울림

연하리(蓮河里)의 정겨움.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6. 8. 16. 11:25


노은면 연하리에서 만난 아름다움입니다.

자식들 모두 장성해 도회지로 내보내고 이제 몇집 남아있지 않다고 하시며

젊은시절 동네 이야기를 들려주십니다. 기념으로 사진 한장 찍어드릴께요 하니 나란히 모습을 보여주시네요.


동네어귀 정자나무 아래 앉으신 연하리 어머님들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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