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남면 청정리 유동숙시혜비(安南面 淸亭里 庾東琡施惠碑)

지금은 페교된 예전 삼화국민학교 시절 학교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쓴 무송인 유동숙의 공을 기리기 위해 세운 시혜비이다

육성회원이름으로 1971년 4월에 비석을 세웠다. 비석의 전면에는 유공동숙시혜비(庾公東琡施惠碑)라고 음기되여 있으며 좌우로 유동숙의 공적내용을 적어 놓았다. 유 빈송덕비와 함께 쇠창살로 보호책을 둘렀다.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것 같다.

학교를 다니며 물질적으로 힘들었던 학생들의 기성회비를 대납하여 학업을 지속할수 있도록 하였으며 학업에 충실한 학생들을 위하여 장학제도를 만들기도 하였다.학교의 발전과 학생들의 학업증진을 위한 유동숙의 공적을 기리고자 시혜비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