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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맛나다. 본문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색이 맛나다.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6. 11. 6. 19:36






색만 보아도 입안에 침이 고인다

맛난 색.

색이 입맛을 돋군다.


아침 밥상에 꽃이 피였다.

빨간꽃,노란꽃,아기자기 이쁜꽃.

향기나는 깻잎한장 금상첨화이다.


눈으로 입으로 향기로

나는 오늘도 행복을 맛보았다.



201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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