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동면본성리미륵불(孟洞面本城里彌勒佛)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본성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미륵 석불.
[형태]
화강암으로 조성한 불상으로, 하부가 땅속에 매몰되어 상반신 상처럼 보인다.

머리에는 원형의 관을 갖추었으나 파손된채 미륵불옆에 방치되여있다

 귀는 가늘고 길게 표현하였고 눈과 코, 입은 심하게 파손되어 형태가 뚜렷하지 않다.
[특징]
이 불상은 높이가 210㎝, 두고 70㎝, 보개 높이 11㎝, 어깨 폭 100㎝이며, 얼굴은 원만하고 머리에 관을 갖추고 있어 위엄이 있고 자비로워 보인다.
[의의와 평가]
현재의 위치에 사찰이 있었다고 전하나 흔적조차 없고

미륵불만 도랑가에 방치되어 있었던 것을 보호각을 세워 봉안하고 있다.

....디지털음성문화대전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