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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동면 쌍정리 강성진공적비(孟洞面 雙呈里 姜聲振功績碑) 본문

충북의 바람소리/음성군(陰城郡)

맹동면 쌍정리 강성진공적비(孟洞面 雙呈里 姜聲振功績碑)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8. 4. 17. 17:07



맹동면사무소 한켠에 자리하고 있는 맹동면장을 지낸 강성진의 공적비이다.

비석의 전면에는 면장강성진공적비(面長姜聲振功績碑)라고 적혀 있으며 관리상태는 양호하다.

비석의 건립시기는 1973년 5월에 면민일동의 이름으로 세웠다.비석의 전체높이는 186센티이다.



강성진(1911-1984)은 본관은 진양(晉陽)이다.맹동면장 재직중에 예의와 질서를 지켜가며 복리사업을 위하여 많은 업적을 쌓았다.

근무육재(勤務六載) 진흥일면(振興一面) 기이영원(期以永遠) 송공입석(頌功立石)이라는 송시가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