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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細雨) 본문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세우(細雨)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9. 12. 17. 16:26





오랫만에 찾은 군자리

저수지 위로 세월이 멈춰있고

세우(細雨) 머물다간 뒷 자리

축축한 비내음 가득이다



20191217맹동면군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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