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상당산성
- 문경새재
- 부도
- 청주박물관
- 단지주혈
- 곡산연씨
- 법주사
- 화양동 암각자
- 화양구곡
- 공주박물관
- 부여박물관
- 각연사
- 오블완
-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 사인암
- 충북의 문화재
- 보성오씨
- 한독의약박물관
- 경주김씨
- 충주박물관
- 문의문화재단지
- 효자각
- 청풍문화재단지
- 선돌
- 국립청주박물관
- 티스토리챌린지
- 효자문
- 밀양박씨
- 사과과수원
- 공산성 선정비
Archives
- Today
- Total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너는 언제나 그자리에 있는데.... 본문
비가 온다.
마음이 바쁘다.
산막이 길을 걷다 도중에 비를 만났다.
우산을 가져오자던 아내의 말을 뒷전으로 들은 탓에
아무말 못하고 발걸음을 빨리한다
돌아오는 길
"오늘은 당간지주 보러 안가요?" 하는 아내의 말에
못 이기는 척 다시 외사리 당간지주를 만난다.
너는 언제나 그자리에 있는데
내 마음은 무엇에 이리 바쁜지 두 눈 바라보지도 못하고
마음을 돌렸다.
비 오는 날
나는 세상에 쪼들리는 나만 아는 아픔을
슬그머니 당간지주옆에 세워놓고 왔다.
'푸른바다의 창가에서 > 風景속에 비친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 창문을 열면... (0) | 2020.04.09 |
---|---|
작별이란 없다. (0) | 2020.04.04 |
세우(細雨) (0) | 2019.12.17 |
"내가 뛰어간다면 너를 만날수 있겠니?" (0) | 2019.12.16 |
알불 (0) | 2019.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