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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한루 관찰사민■■선정비(廣寒樓 觀察使閔■■善政碑) 본문

전국방방곡곡/남원(南原)

광한루 관찰사민■■선정비(廣寒樓 觀察使閔■■善政碑)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9. 12. 25. 18:27

 

 

관찰사민■■선정비(觀察使閔■■善政碑)

비갓이 없는 월두형 비석이다. 비신의 높이·폭·옆은 172㎝×53㎝×18㎝이며, 농대석의 폭과 옆은 97㎝×43㎝이다.

 

전라도관찰사는 조선시대 8도() 중 전라도()의 장관()으로 종이품(從二品)이고, 정원은 1원이다.
관찰사는 모두 문관()으로 임명하였으며 배임()한지 2년이면 체임()되었다. 1395년(태조 4)에 처음으로 설치하고 감영(監營)을 전주()에 설치하였으며, 도내의 행정()·사법()·군사()의 사무를 총괄하고 관하 부윤(府尹)·목사(牧使)·부사(府使)·군수(郡守)·현령(縣令)·현감(縣監)을 지휘 감독하였으며 또한 전라병마절도사(使: )와 전라수군절도사(使: )를 겸임하였으며 또한 전주부윤()을 겸직하였다. 1895년(고종 32)에 8도를 폐하고 23부()를 둘 때에 폐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