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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남면 거교1리 풍경(懷南面 巨橋1里 風景)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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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남면 거교1리 풍경(懷南面 巨橋1里 風景)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21. 5. 31. 06:10

거교리마을 초입에 있는 청주인한철수의 효행기념비입니다.
마을회관앞에 자리하고 있는 운동기구와 정자의 모습입니다

 

거교리는 본래 회인군 서면 지역으로 큰 다리가 있어 것다리 또는 거교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사담리 일부를 병합하여 거교리라 하고, 보은군 회남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대청댐 담수에 의하여 신곡리에 있던 면사무소를 이곳으로 옮겨 왔다.   자연마을로는 것더리, 사당마루가 있으며, 지명으로는 것더리앞들, 꽃밭이마,   농골, 독점골, 땀띠기샘, 병목안, 분두개울, 산지당구렁, 삼박골, 서당골, 성밑, 쇠꼿  재, 아래농골고개, 안터, 여수굴양지, 위농골고개, 임금바우, 자롱고개 등이 있다.   것더리 앞들은 수몰로 사라지고 주로 밭이 많다. 거교1리에 24가구 48명, 거교  2리에 47가구 82명의 주민이 생활하고 있다.

 

 

거교리 마을유래비가 서있습니다.
거교리 마을회관입니다.
대청호반을 바라보며 마을의 쉼터인 정자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거교리의 모습입니다.
거떠리중앙공원이란 이름을 가진 쉼터입니다.
담밑으로는 꽃들도 만발입니다..
마을의 소식을 전하는 마을게시판입니다.
거교리마을에서 바라본 다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