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열무국수. 본문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열무국수.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21. 7. 1. 18:46

 

 

이렇게 날 더운날이면

아무 말 없어도 점심으로 뚝딱 차려주시던

엄마표 열무국수.

 

아무려면 엄마가 해주시던 국수 맛은 안나더라도

오늘은 열무국수를 챙겨 먹었다.

더위가 한걸음 물러난다.

'푸른바다의 창가에서 > 風景속에 비친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경(眼鏡)이 필요해.  (0) 2021.07.20
風景속에 비친 詩.  (0) 2021.07.16
비내리는 저녁.  (0) 2021.06.17
향상성[向上性]  (0) 2021.03.15
아직도 마음이 차다.  (0) 2021.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