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해인사는 불타고 있는가? 본문

전설따라 삼천리/잊혀지지 않는 이야기

해인사는 불타고 있는가?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22. 11. 17. 21:46

해인사 팔만대장경 옆에 모셔진 한 군인의 위패 (msn.com)

 

해인사 팔만대장경 옆에 모셔진 한 군인의 위패

내게도 제법 많은 책이 우편으로 온다. 봉투를 뜯다 눈에 확 들어온 자극적인 제목, '해인사는 불타고 있는가?'. 책을 보는 순간 몇 년 전 해인사를 참배했을 때 일이 떠올랐다. 당시 불교의 해양

www.msn.com

 

 

 합천군 해인사 장경판전에 보관된 팔만대장경. 작은 사진 속 인물은 6·25 당시 해인사 폭격 명령을 거부한 고 김영환 공군장군의 사진입니다.민족의 비극 륙이오사변때 경무대로 부터 해인시를 폭격해서 없애라는 지시를 거부한 지금의 해인사가 존재하도록 한 김영환장군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