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문화재단지 박종문애민선정비(淸風文化財團地 朴宗聞愛民善政碑)

 

 

청풍문화재단지 비석군에 있는 조선조 제천현감을 지낸 반남인 박종문의 선정비입니다. 박종문은 자는 공명이며 1778년(정조2) 무술년애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군수를 지낸 박휴원입니다. 비석의 전면에는 현감박후종명애민선정비(淸風文化財團地 縣監朴侯宗聞愛民善政碑)라고 각자되어 있습니다.

 

승정원일기 2229책 (탈초본 113책) 순조 28년 5월 10일 무신 20/32 기사 1828년  道光(淸/宣宗) 8년○ 有政。 吏批, 判書未差, 參判徐憙淳進, 參議李元默式暇, 同副承旨徐英淳進。 啓曰, 判書未差, 參議李元默式暇, 小臣獨政未安, 何以爲之? 敢稟。 傳曰, 仍爲之。 以李景在爲兵曹正郞, 金永進爲北部令, 李光載爲典籍, 李復馨爲長湍府使, 李衡柱爲襄陽府使, 金㝡秀爲三登縣令, 朴宗聞爲堤川縣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