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읍 풍정리 보호수(內秀邑 楓井里 保護樹)

 

내수읍 풍정리 양달말에 있는 청주시 보호수인 느티나무입니다.청주시 지정 146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습니다.2013년 9월에 보호수로 지정 되었으며 지정당시 수령은 200년 높이 25미터 둘레 4미터입니다.주위에 다른 느티나무도 있지만 가지등이 모두 부러지고 수세가 다한 듯 합니다.

 

 

풍정리(팽나무샘,楓井)는 본래 청주군 산외일면 지역(地域)으로서 팽나무샘이 있으므로 팽 나무샘 또는 풍정(楓井)이라 하였는데, 1914年 행정(行政)구역(區域)폐합(廢合)에 따라 덕암리(德岩里) 일부(一部)와 산외이면(山外二面)의 석화리(石化里) 일부(一部)를 병합(倂合)하 여 풍정리(楓井里)라 해서 북일면(현 내수읍)에 편입(編入)됨.

 

 

자연부락

법득이(法得里) : 양짓말 南西쪽에 있는 마을, 옛날에 법득사(法得寺)라는 절이 있었음.

양짓말 : 풍정(楓井) 양지쪽에 있는 마을.

 

• 당골 : 매봉 너머에 있는 골짜기.
• 당골고개 : 양지말에서 법득이로 가는 고개.
• 때봉 : 양짓말 뒤에 있는 山.
• 법득이방죽 : 법득이 北쪽에 있는 못.
• 숲들 : 양짓말 西쪽에 있는 들.
• 시계골 : 법득이 뒤에 있는 골짜기.
• 요골 : 법득이 앞에 있는 골짜기.
• 팽나무샘 : 풍정리에 있는 샘. 팽나무가 있다.
• 삼숭이 : 당골 골짜기의 정상
• 마을회관 : 1985년 건립한 풍정리 1리 마을회관이 마을 중앙에 있고 법득리(풍정2리)에 새로운 마을 회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