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읍 비상리 변영태송덕비(內秀邑 飛上里 卞榮太頌德碑)

 

변영태는 본관은 초계로 비홍에서 태어났다.1948년 이후 고향땅 비상국민학교의 후원회장으로 젊은힘을 다하였고 1952년 광복 후에는 지방의회 북일면 의회의원으로서 지방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였다. 1954년 비상국민학교의 증축기성회장으로서 무던한 노력을 하였고 1955년 새티재 어귀를 막아 청북수리조합을 창설하였다.1956년에는 면의원에 재선되며 아울러 부의장에 당선되었고 1957년 청북수리조합 초대 조합장에 추대 받아 농가의 복리를 위해 열심을 내었다.

 

 

1960년에는 이티재를 뚫어 초정 미원사이에 도로개통을 위한 큰일으에 초석을 두었다. 내수중학교의 건립 및 북일면사무소와 북일지서의 청사신축에도 공을 남겼다.또한 종축장의 유치와 농로의 확장 등 향토의 복지와 지방의 발전에 놀라운 공을 남기었다. 비석의 전면에는 변공영태송덕비(卞公榮太頌德碑)라고 각자되어 있으며 초계변씨 각종비석과 효자문이 설치되어 있는곳에 같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초계 변씨 - 충청타임즈 (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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