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산외면 산대리 서한사(山外面 山大里 瑞漢舍) 본문

충북의 바람소리/보은군(報恩郡)

산외면 산대리 서한사(山外面 山大里 瑞漢舍)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23. 4. 24. 17:59

 

산외면 산대리에 있는 산외면 오대리로의 하동정씨 입향조인 정동량을 모신 제각입니다.

 

하동문이라는 현판이 걸려있습니다.

 

밖에는 하동문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으며 제각에는 정동량의 자인 서한을 본뜬 서한사라는 현판이 걸려 있습니다.

 

서한사라고 씌여 있습니다.

정동량은 하동인으로 고려시대때 지례부사를 지낸 정손립의 18대손입니다.1717년(숙종43)에 옥천군 안남면 창정리에서 사촌동생인 정동규와 함께 오대리로 이주 하였습니다.하동정씨 산외면 입향조가 된셈입니다.

 

 

기적비문에 의하면 하동정씨로 휘는 동량이요 자는 서한이며 직위는 통정대부이시니 보은에 낙향하신지도 삼백여성상을 넘으셨으며 이하 자손도 수백에 이르니 그 뜻을 받들어 숭조돈종의 정신을 굳게 새기고 조상님의 영혼을 고이 봉안하기위해 문중총의에 의거 제각을 건립하게 되었음을 이 민석에 새겨 전하노라. 서기 2007년 

 

컨테이너 관리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