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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면 화양동 이재가,이재항각자(靑川面 華陽洞 李在稼,李在恒刻字) 본문

충북의 바람소리/괴산군(槐山郡)

청천면 화양동 이재가,이재항각자(靑川面 華陽洞 李在稼,李在恒刻字)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23. 9. 6. 06:49

 

승정원일기 2393책 (탈초본 118책) 헌종 7년 8월 5일 병술 18/27 기사 1841년  道光(淸/宣宗) 21년
以成近默爲執義, 洪直弼·南性敎爲持平, 李在立·姜獜岳爲正言, 李㘾爲應敎, 李憲瑋爲判尹, 金鍏爲同經筵, 任秀龍爲典籍, 任石老爲掌苑別提, 李在稼爲淸州牧使, 任奭朝爲義城縣令, 趙奎淳爲泰仁縣監, 金履載爲分內醫提調, 兼養賢直長單張德良。
 
 
승정원일기에 의하면 1841년 청주목사로 부임하여 이재항과 함께 이 곳을 찾은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이재가는 1824년 광릉참봉을 시작으로 금부도사 군자감봉사,직장,주부를 거쳐서 1831년에는 황간현감을 지냈으며 그 후 1835년에는 영평현감 1837년에는 거창부사를 거쳐서 1841년에 청주목사 1844년에의성현감 1846년에 안주목사를 거쳐1862년에 돈녕부도정을 거쳐 1864년에 첨지중추부사에 제수되었습니다.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 시스템 - 한국학중앙연구원 (aks.ac.kr)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 시스템 - 한국학중앙연구원

[출전] 『청선고(淸選考)』(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K2-603])

people.aks.ac.kr

 

 

이재항(李在恒, 1810년 4월 19일 ~ 1853년 10월 29일), 승사랑承仕郎을 지냈습니다.

 

이재항李在恒의 아버지는 이기령(李騏寧)으로 조선 오위도총부 오위장 직책을 지낸  조선후기의 문신이다. 자는 경보(景報), 본관은 우계(羽溪)이다. 경기도 포천 출신. 1856년 문음에 천거된 이후 1861년 생원시를 합격하여 특별히 정3품 벼슬에 제수되었다.1877년 자헌대부 지중추부사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