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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바람소리/음성군(陰城郡)

이름을 언제나 찾나?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25. 5. 13. 23:10

미타사 오르는 길 나란히 서있는 비석2기.

충주목사를 지낸 이국헌과 엄찬의 비석이 나란히 서있다.

이국헌의 비석을 이름도 생소한 이채청이라는 가공의 인물의 비석이라고 적어 놓았으니...

몇 번 메일을 보내고 하였지만 돌아 오는 대답은 영 신통찮고 언제나 제 이름을 찾으려나?

 

이국헌의 비석입니다.
엄찬의 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