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밀양박씨
- 사과과수원
- 공주박물관
- 청풍문화재단지
- 문의문화재단지
- 부도
- 현충시설
- 상당산성
- 청주박물관
- 경주김씨
- 사인암
- 문경새재
- 효자문
- 화양동 암각자
- 외사리 당간지주
- 각연사
- 선돌
- 보성오씨
- 화양구곡
- 단지주혈
-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 법주사
- 곡산연씨
- 충주박물관
- 효자각
- 청풍문화재단지 비석
- 국립청주박물관
- 공산성 선정비
- 충북의 문화재
- 부여박물관
- Today
- Total
목록전국방방곡곡 (546)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적상산에 있는 사고를 보관한 곳으로 사고(史庫)는 조선 왕조의 역사에 관한 기록이나 중요한 서적을 보관하던 곳을 말한다. 시도기념물 제88호 (무주군) 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임진왜란(1592) 때 서울의 춘추관을 비롯한 전국의 사고가 불에 탄 후, 정족산·태백..
[조유전의 문화재 다시보기] <35> 삼전도 碑의 교훈 한국일보 | 입력 2010.05.25 20:53 송파구 석촌동 289-3번지 근린공원에 서 있던 삼전도비(三田渡碑)가 석촌호수 서호 언덕으로 옮겨져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홀로 비만 서있던 것을 옮기면서 현대식 보호각을 짓고 인위적인 훼손을 막기 위해 ..
부용면 삼거리에서 매포쪽으로 길을 꺽으면 길가에 서있다 어린시절 많은고생을 하며 자수성가한 지현호의 어른에 대한 공경을 기리기 위하여 부용면에 각동리의 노인회장들이 주축이 되여 시혜비를 건립하였다
등곡리사지는 부용면 등곡리 노고봉 남쪽 기슭에 있는 절터로 문헌기록에는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현재 절터에는 근래에 다시 정비한 약수터와 신축된 가건물이 있다. 주변에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기와편이 다수 흩어져 있어 고려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폐절터임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나, 정확한 건물지와 가람배치를 알려주는 유구는 지상에 노출되어 있지 않다. 단 이 절터의 서쪽 산능선의 암반 위에 부도 1기가 세워져 있어 언제 세워진 누구의 부도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이 절에 주재하던 어느 스님의 부도일 것으로 추정된다. 부용면 등곡리 사지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석조물이다. 부도는 절터의 오른쪽인 서쪽 산능선이 끝나는 지점의 암반에 세워졌는데 부식된 화강암을 이용하여 석종형으로 조성하였다. 석종형 위에는 보주 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