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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각연사 (26)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각연사 뒷길에 위치한 통일대사탑비의 귀부이다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귀부(龜趺)대신 용부(龍趺)라고 불러야 하는것은 아닐까? 여의주를 입에 물고있는 용두의 모습의 조각이 참 정교하다 귀갑문의 형태도 아름다운 모습이며 정교하다 거북의 발가락등의 표현도 참 힘이 있다.
태성리에서 각연사까지의 거리는 약 10여리정도이다. 도로는 잘 닦여서 차량으로 이동하는데 지장은 없다 우측으로의 계곡은 태성리 사람들의 식수원으로 이용되고 있나 보다. 각연사 못미쳐 보개산 각연사라고 음각된 시주석이 자리하고 있다. 도로공사를 하면서 발견되였다고 하는데 ..
대웅전 내 동편에 모셔져 있는 승려상은 이 절의 창건자 유일(有一)이라는 설과 중국의 달마(達磨)라는 설이 있다. 흙으로 만든 것으로 높이는 130cm 이며, 머리에는 건모를 썼다. 결가부좌를 한 양 무릎 위에 올려 놓은 손에 단장(短杖)을 들고 있는 대장부상이다.
각연사 뒷쪽 등산로에 자리하고 있는 통일대사탑비의 이수부분이다. 이수부분에는 네마리의 용이 새겨져있다. 이수는 아래에 낮은 2단의 받침과 사분원(四分圓)의 몰딩이 비좌와 대응적이며 앙련(仰蓮)도 같은 수법이고, 4면의 용틀임이 웅장한 정상에는 보주가 완전하다. 이(螭)자는..
각연사에서 해우소 뒷길로 접어드는 등산로를 걷다보면 소나무 아래 선적당탑옆에 있는 승탑이다. 전형적인 조선시대의 석종형승탑이다. 조금 투박한 느낌의 승탑이며 보존상태는 양호하다 높이가 약 106cm 정도의 높이를 갖고 있다. 기단위에 석종형의 탑신을 얹었고 그 위에 상륜의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