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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갑산리 (6)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서로 마주보고 있는 형상의 금봉산과 깎은등이, 국사산이 갑산리를 대표하는 세 개의 산이다. 먼저 금봉산은 정자안 남쪽에 있는 산으로 약 357m의 봉우리가 높게 솟아 있어 갑산리로 들어가는 2차로에서 탑골말 쪽을 바라보면 바로 보이는 산이다. 마을 사람들이 예로부터 신성하게 여겨 ..
갑산2리 동녁마을의 수목신당이다. 마을을 접어들면서 마을 외곽에 자리하고 있는 나무에 금줄을 두르고 마을 자체적으로 제사를 드린다. 갑산리 동녘 동제는 매년 정월 대보름날 오전 10시에 올린다. 제관은 3명으로 이장, 대동계장, 노인회장이 맡아 한다. 제물로는 돼지머리, 밤, 대추, ..
몇번이고 다녀온 곳이지만 볼때마다 마음이 쓰인다.이 탑의 존재를 알수있는것은 탑촌이라는 지명뿐이지 않을까?탑으로서의 온전한 모습은 어디에도 없고 철저히 도괴되였다.현재의 석탑부재들도 온전한 것이 아닌듯 하다.후에 보강된 석탑부재와 자연석을 이용하여 석탑의 흉내(?)만 낸것이 아닐까 많이 마음이 쓰인다.1층 탑신의 사면에는 각각의 부처상을 새겨 놓았는데 솜씨가 매우 조악하다.후대에 누군가에 의하여 선각되였을 가능성이 많다. 온전한 모습 모두 민초들의 바램에 내여주고 텅빈들녁에서 외로음을 반추하고있다. 갑산1리의 끝 마을인 탑골말 입구에서 금봉산 방향으로 약 100m쯤 가면 오른쪽에 탑이 서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이 탑은 현재 원형을 복원해 놓은 것이며 원래 세워져 있던 탑은 7층석탑이었다. 그러나 ..
이쁘고 고운옷 세월속에 흘려보내고 탑골이라는 이름표 하나 앞에 세우고 무엇을 그리며 자리를 지키고 있나? 생채기에 얼룩에 민초들의 바램은 그리움이 되였고 찾는이 없는 텅빈 들녁 추억을 반추하며 세월을 깁고있다. 2013년3월18일 갑산리석탑에서
동네 어르신들에게 말바위에 대한 명칭의 유래를 여쭈니 말안장 같이 생겨서 어릴때 바위위에서 말타는 흉내를 내며 놀아서 말바위라고 한다고 한다 그리 듣고보니 가운데가 움푹한것이 말등처럼 생기기도 한것 같다 혼자만의 생각으로 아마 옆에 위치한 권길충신문과 연관이 ..